이념에서도 탈피해야 한다. 좌우갈등은 지지자들을 결속시키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으나 외연을 넓히는 데는 역작용을 낳을 뿐이다. 민생보다 이념을 우선하는 건 시대착오적이다. 그래서 ‘정의롭고, 평등하고, 공정하며, 진실되고, 희생하며, 따뜻한 공동체의 건설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하는 보수’로 나아가자는 유승민 의원의 제안에 다시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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