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유승민 “지역주의 버리고 대구·광주가 개혁 중심돼야”

By | 2018년 3월 16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는 15일 “지역주의를 버리고 대구와 광주가 개혁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날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6층 연주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미래에서 온 유승민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호남과 영남의 거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정치인들은 선거 때마다 혁신을 얘기하지만 정말 필요한 개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치에서 버려야 할 것, 고쳐야 할 것들이 바뀌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부패와 기득권, 특권, 지역주의 이런 것들이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주의는 안좋은 형태의 포퓰리즘”이라며 “영남과 호남이 섬진강과 지리산을 사이에 두고 이상한 지역감정에 빠져 감정적으로 반목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인들은 평소 자기 할 일 안하고 선거 때 와서 고착화돼 있는 지역감정을 건드려 쉽게 표를 얻어간다”며 “지역주의를 없애는 게 한국 정치가 해야 할 것 중 하나”라고 꼬집었다. 

유 대표는 “정치는 시민들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아무리 정치인을 욕해도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은 여러분이 찍은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등록금, 소주가격, 군복무 기간, 아이 출산 장려금, 아동수당, 육아휴직, 직장 근무시간 등 모두 정치가 정한다”며 “정치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행인 건 젊은층의 투표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정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합리적이고 똑똑한 젊은이들이 알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최선이 아닌 차선, 최악이 아닌 차악을 찾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호남과 영남이라는 지역주의를 없애는데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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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유승민 “TK서 한국당 지지율 이렇게 낮은 건 처음…바른미래 좋은 결과 확신”

By | 2018년 3월 14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3일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이 보수의 대표라고 하는데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한국당의 TK(대구경북) 지지율이 이렇게 낮은 적은 역사상 없었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포항시 남구 티파니웨딩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에서 “지방선거까지 남은 90여일 동안 바른미래당이 정말 깨끗하고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내세우면 경북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곳 경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한국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곳으로 그만큼 저희 바른미래당에는 험지”라며 “대구보다도 경북이 더 험하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지만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TK 민심은 지금 마음 둘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때 저희 바른미래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초부터 광역단체장 선거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며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신념과 의지만 있다면 몇 명만 모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꼭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유 공동대표는 “이번에 세상 어느 누구보다 깨끗한 선거를 하자”며 “돈 쓰는 선거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오로지 후보가 주민들을 위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던져 일할 사람인지 그것만 따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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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유승민 “6·13 승패 기준은 ‘1+α’ 경제 살릴 대구시장 후보 내겠다”

By | 2018년 3월 5일|

Q.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승패 목표를 광역 기준 6석으로 정했다. 바른미래당의 승패 기준은. 

A. 겸손하게 ‘1+α’다. 광주·전북·전남은 박주선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호남 의원들이 책임지고 치러줘야 한다. 일단 서울 수도권에서 바른미래당이 1차 승부 걸어야 한다. 또 수도권의 영향을 바로 받는 충청과, 표심이 갈 곳을 잃은 영남도 주요 승부처다. 광역 17개 중에 몇 개나 얻었느냐로 승패를 나누겠지만, 다음 선거인 총선에서 한국당을 대체할 야당으로 바른미래당이 얼마나 가능성을 보이느냐. 이게 우리에게 더 중요한 성적이다. 파격적인 후보로 선전하면 바른미래당의 미래가 보이는 것이고, 선거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해 양극단 정당으로 표가 깔리면 우리 미래는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Q. 박주선 공동대표는 시도지사 5석 배출 목표로 했는데.

A. 사실 지지율만 보면 민주당이 17승 전승 아니냐. 근데 선거는 그렇게 안 된다. 구체적인 숫자로는 말할 수 없다. 

Q. 유일한 현역 단체장, 원희룡 제주지사의 설득 작업은 어디까지 왔나.

A. 설 전후 뜻을 전했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최대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득해야만 한다. 후보 입장에서 얼마나 곤혹스러울지 알기 때문에 원 지사에겐 최대한 길게 보고 같이 가자고 설득하는 일밖에 없다. 원 지사는 바른미래당의 소중한 자산이다. 당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 그렇게 이야기해왔고 그렇게 할 것이다. 설 이후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충분히 대화하고 있다.

Q. 안철수 전 대표 역할론에 대해서는. 

A. 통합 후에는 설 인사 할 때 빼고 한 번도 못 봤다. 인재영입위원장 논의 일부 있었지만 결정된 바 없다.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있다면 본인 결심 너무 늦지 않게 섰으면 좋겠다. 광역 단체 후보들 안 대표 결심에 따라 영향받을 수 있다. 선거가 100일 남았다고 보면 50일 안에는 확정이 돼야 한다. 50일 안에 우리 후보들을 확정해야 하는데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도 좀 빨리 결정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3월~4월 초 중순에는 결심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한 적 있다. 안 대표의 결심을 기다리는 상태다. 어떤 경우에도 결심이 중요한 것 아니냐. 

Q. 손학규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서 역할 해 줄 가능성은.

A. 얼마 전 이언주, 하태경 의원 주관 청년 모임에 나가서 손 전 대표를 만났다. 손 전 대표는 통합 전에서 뵈었고, 미국 가기 전에도 뵈었다. 한나라당 시절부터 오랫동안 알던 분이다. 손 전 대표는 국민께 신뢰나 안정감을 드릴 수 있는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뭐든지 역할 권해 드리고, 역할 해주셨으면 좋겠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더 해봐야 하지만 지방선거에서도 손 대표가 역할을 좀 해주셨으면 한다.

Q. 어떤 콘셉트의 사람들을 만나나. 대구시장 후보로 현직 경제인을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A. 대구 시장 후보로 경제를 아는 사람을 내놨으면 좋겠다. 그게 1번 기준이다. 대구는 보수당만, 광주는 진보 정당을 열심히 밀어줬다. 그런데 경제 민생은 전국에서 최악이다. 대구는 꼴찌, 광주가 꼴찌에서 2번째로 1인당 총생산이 낮다. 대구 시장은 경제를 좀 아는 후보가 돼 어려운 대구 경제 살리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지방선거에서는 취임하자마자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평소에 갖춰져야 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차원에서 경제인들과 접촉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다만 학자 출신은 시장도지사로 나가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Q. 지방선거 키워드는 ‘경제’인가. 

A. 경제, 민생에 집중한다. 외교 안보 문제 당연히 있고 안보에 대해서도 해야 하지만, 다른 당이 못하는 경제, 민생 분야에 더 집중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정권 거수기 역할밖에 못 하고, 한국당은 못한다. 그 부분 우리가 할 수 있다. 바른미래당의 브랜드 정책으로 경제, 민생 어떻게 풀어갈지는 차근차근 하나씩 공개하겠다.

Q. 대한민국 경제 상황을 진단한다면. 

A. 우리는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굉장히 몰입했다고 하지만 휴대전화, 반도체 등 제조업 산업 빼고는 잘하지 못했다. 지난해 3%대 성장률 가지고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조선업 위기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 같은 주력 업종 위기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미국, 중국과 비교해 볼 때 우리 주력 업종은 연식이 굉장히 오래됐다. 이미 정점 찍고 내리막길 갈지 모른다는 소리다. 사실 문재인 정부만의 잘못은 아니다. 새로운 창업자가 새로운 기술 접목해서 나타나는 혁신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시대다. 우리가 언제까지 휴대전화, 반도체만 가지고 먹고살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 경제의 신진대사가 활발해 새로운 기업이 생겨야 하는데 산업이든 기업이든 그게 없다. 혁신 성장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정권 교체 상관없이 인프라, 생태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는 데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문제는 상관 하지 않고 최저임금 올리고, 공무원 많이 뽑고 한다. 이건 복지고 분배지 성장 해법이 절대 아닌데,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 뽑는 걸 성장 해법이라고 한다. 이 정부는 정말 경제 성장에는 관심 없다는 생각을 한다.

Q. 바른미래당, 대구 경북서 한국당에 승산있나. 

A. 대구, 경북, 부산 어느 한군데 쉬운 곳이 없다. 다만 한국당 지지율 보면 역대 영남에서 대구, 경북 포함해 보수 정당에 대한 지지가 이만큼 불안한 적이 없다. 대구, 경북, 울산, 경남, 부산 유권자들이 마음 둘 곳, 정 붙일 곳이 없다는 거다. 그렇다고 민주당에게 표를 줄 만큼 영남이 돌아섰나. 그것도 아니다. 영남 유권자들이 과연 한국당을 보수의 대표로 인정할 수 있느냐를 두고 헷갈리고 당황하고 있는 거다. 그렇다고 영남 분들이 바른미래당에 금방 정을 줄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고 본다. 영남은 대한민국 전체에서 정치적 변화 가능성, 유동성이 아주 높은 지역이 됐다. 여기에 바른미래당의 기회가 있다고 본다. 지방선거에 정말 젊고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들을 내놓겠다. 흔들리는 영남 민심에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 정치 생명 다 걸고 영남 보수 정치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Q. 한 주 전 갤럽의 지지율 조사에서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8%였다. 2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는 7%. 통합 직전 바른정당 지지율과 같다.

A. 지지율에 큰 실망을 하지 않는 건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론 조사에 대해 홍준표식 비판 제기를 하는 건 아닌데, 여론 조사를 믿을 수 있느냐도 들여다 봐야 한다. 일례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은 여론조사 응답률 자체가 낮게 나왔을 거다. 이건 투표율로 나온다. 역대 선거에서 실제 득표율과 지지율 추세는 늘 달랐다. 국민 여러분은 바른미래당과 내가 하는 일을 유심히 보고 계신다. 그게 쌓여서 실제 선거에서 득표율로 나타날 거다. 선거는 진짜 해봐야 아는 것이고, 그건 국민이 정하는 거다. 

Q. 지지율을 비교해보면 바른미래당 지지율이 빠진 만큼 민주당이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기간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변동은 크지 않지만, 민주당 지지율은 변동이 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나. 

A. 한국당 지지층은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대선 때 홍준표 후보를 찍은 사람이 24%, 지금 한국갤럽의 한국당 지지율을 보면 13%다. 홍준표를 지지했던 국민 중 상당수가 한국당을 신뢰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다.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41%니 나머지 30% 국민이 중간과 중간 오른쪽에 있는 분들이고, 바른미래당이 이분들에게 어떻게 마음을 얻을 수 있느냐 그게 제일 중요하다. 통합하자마자 지지해달라. 이건 자만이고 오만이다. 뭘 보고 지지해주나. 지금 지지도 8%는 우리에게 오히려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하라는 자극제, 우리를 분발하게 만드는 숫자다.

Q. 한국당의 정권심판론에는 동의하나. 한국당은 최근 평창올림픽과 김영철 방남을 계기로 정권심판론을 부각하고 있다. 

A. 총선 같으면 정권 심판론이 맞다. 모든 선거는 심판이니까. 하지만 지방선거는 각 지역의 민생, 경제를 챙기는 행정 책임자를 뽑고, 이를 견제하는 의회를 뽑는 선거다. 정권 심판론이 전부가 아니란 소리다. 지방선거는 지역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다. 한국당이 이야기하는 투박하고 러프한 정권 심판론 하나로 설명될 수 없다. 국민도 4년 동안 우리 지역에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감시할 사람을 뽑는데, 단순한 정권 심판론에 휘둘려 투표하진 않을 것 같다. 정부에 대한 불만을 투표로 표출하려는 유권자들도 물론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는 조금 다르다. 대구 시장은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사람이 아니다. 대구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Q.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위기에 몰렸다. 선거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두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보수의 결집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여권도 좀 조심스러워한다. 

A. 모든 게 선거에 당연히 영향을 줄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 대선에 결정적 영향을 줬듯이 이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검찰이 어떤 식의 결정을 내리느냐가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00년 한나라당에서 정치 시작해서 탈당까지 17년 있던 당에 관한 이야기여서 함부로 말할 수 없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정말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당과 생각이 같지 않지만 나는 그것으로부터 책임이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이고 남 이야기하듯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정말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 

Q. 바른미래당 내 남북관계를 둘러싼 시각차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나. 

A. 안보 시각차를 자꾸 부각시키는데, 통합 전 안보 해법을 두고 분명히 확인 작업을 했다. 한미 동맹과, 한일·한중 관계, 북핵 문제와 해법이 내가 생각하는 해법과 다르지 않다는 걸 분명히 확인했다. 당내 시각차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Q. ‘죽음의 계곡’은 언제까지. 

A. 바른정당의 창당 정신을 포기할 것 같았으면 나 역시 당연히 한국당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개혁 보수를 변화시키는 일. 나는 여기에 정치 생명을 걸었다. 일종의 소명 의식이다. 죽음의 계곡을 지나는 건 현재 진행형이다.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각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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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유승민 “대북특사단 성과 내길…유일한 기준은 ‘비핵화'”

By | 2018년 3월 5일|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5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특사단 파견과 관련해 “성과의 유일한 기준은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날 광주 광산구 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북특사에 대한 자격 시비는 더이상 하지 않겠다. 문제는 이들이 갖고 올 성과다.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고, 우리의 대응을 결정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김정은은 핵 미사일을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고, 김영철은 핵 보유국으로서 미국과 대화를 하겠다는데 대북특사가 간다고, 대화로 무조건 잘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다면 너무 순진한 착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비핵화 없이는 남북대화, 북미대화도 의미가 없다. 제재와 압박이 더 강해질 거고, 북미대화 가능성도 사라질 것이다. 미국의 군사옵션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김정은에게 말하고,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의 분명한 대답을 듣고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유승민 “대북특사 파견보다 한미동맹 긴밀 공조 우선”

By | 2018년 3월 2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북특사 파견을 공식화한 것과 관련 “한미동맹의 긴밀한 공조가 우선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대북특사를 조만간 파견한다고 하는데 대북특사 이전에 대미특사를 파견하든지,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든지 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영철 북한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및 통일전선부장이 방한 기간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며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북한이 비핵화라는 말을 꺼냈고, 북한은 북미대화를 수용할 의사가 있다라고 했던 청와대 발표는 국민을 기만한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은 패럴림픽이 끝난 후 규모가 축소되거나 재연기되는 일이 없이 당초 예정대로 실시돼야 하며, 북미대화 조건은 비핵화라는 미국의 입장과 대한민국의 입장이 결코 다를 수 없다는 것을 대통령이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주관 평화공감포럼 강연에서 “대통령이 주한미군더러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 특보란 사람이 동맹을 깨자는 정신나간 발언을 대놓고 했다”며 “당장 특보에서 해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에 대해 “역사 문제는 5년 단임 문재인 정권이 함부로 정할 게 아니라 시간을 두고 후대의 역사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근로시간 단축을 골자로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 “근로시간 단축의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문제는 속도”라며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부작용이 없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공동대표는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추경 가능성에 대해 “지난해 정부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경을 편성했으나 아직 집행도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추경에 반대하면서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버리고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개혁, 노동개혁, 중소기업벤처 창업 등에 실질적 지원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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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승민 “대구·경북에 새로운 희망 드리는 대안정당 될것”

By | 2018년 2월 27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7일 “바른미래당이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경북에서 낡고 부패한 보수를 교체하고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세력이 새로운 정치를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호남이 지역구인 박주선 공동대표(광주 동구남구을)와 김동철 원내대표(광주 광산구갑)와 함께 대구를 찾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두분의 호남 정치지도자와 함께 반드시 영호남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동서화합을 이루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치를 한다는 것은 대구·경북,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안보는 누구보다 튼튼하게 지키고 경제성장과 일자리는 챙기면서 중산층, 서민들의 민생은 정말 따뜻하게 정책을 펼치는 그런 정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 공동대표는 “6·13 지방선거가 이제 100여일 남았다”며 “바른미래당은 대구.경북에서 시장, 도지사를 포함해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전 지역구에 모든 후보를 내겠다는 각오로 새롭고 참신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를 열심히 찾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 환경노동위소위에서 근로시간 단축법이 통과된 것과 관련 “근로시간 단축은 우리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시행은 최저임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시행을 해나가면서 혹시 우리가 충분히 예상을 못했던 부작용이 나타나면 그 속도는 적당히, 적절하게 조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북미대화 의사를 피력한 것과 “우리의 목적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는 것이고 그것을 미국과 대한민국이 공유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제재와 압박,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북핵과 미사일을 제거하는 게 우리 입장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는 그점을 한치 흐트러짐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동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 내지 축소하거나 제재와 압박이 약화되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당분간 일관된 제재와 압박을 하면서 북한이 비핵화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한미동맹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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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승민 “김영철 정부 브리핑 하루만에 바뀌어..언론플레이” 비판

By | 2018년 2월 27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 대표는 27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 결과 브리핑이 하루 만에 바뀌었다”며 “발표 내용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유 공동 대표는 이날 바른미래 대구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모든 책임자가 지난 이틀 간 남북대화를 진행했다”며 “첫날 브리핑에선 천안함 폭침·북한 비핵화 요구도 없었다고 브리핑했지만 이튿날 말을 바꿔서 (대화 중간에)비핵화 요구도 나왔다며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 주요인사들이 김영철과 대화하고 난 후 국민앞에서 대화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 하루만에 왔다갔다한다”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적은 북핵과 미사일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대북 제재·압박과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북핵을 제거하는 데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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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승민 “북핵이 북미 문제?… 文대통령 안보 불안·위험”

By | 2018년 2월 26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6일 “핵과 미사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사람들의 오래된 생각은 이렇다. 핵 미사일 문제는 북한과 미국 사이의 문제이고, 따라서 북미가 알아서 해결할 문제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런 말을 고위 관계자들이 여러 번 했다. 즉 북한 핵 미사일은 미국, 일본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지,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이런 안이하고 한심한 생각 때문에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가 불안하고 위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작 문 대통령 본인은 천안함 전범 김영철에게 사과 요구는 한마디도 못하고 어제 평창에서 극비리에 이뤄진 만남에서 비핵화라는 단어도 못꺼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김영철에게 기껏 북미대화가 조속히 열려야 한다는 말을 하려고, (북한이) 북미대화 하려는 용의가 있다는 말을 들으려고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가 천안함 전범을 마주대한 것밖에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은 최고 수준의 제재와 압박, 그리고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해서 북의 핵 미사일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일관되게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제재와 압박, 한미동맹에 한치의 빈틈도 없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또 ‘미투 운동'(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관련해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관해 법 개정에 꼭 나서주길 바라고, 법 개정안을 ‘이윤택법’으로 명명하길 제안한다”고 했다. 

아울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차기 회장단 선임에 여권 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책위 차원에서 진상조사하고 권력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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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유승민 “文 대통령, 이윤택·고은 성적폐 만행에 침묵하는 이유 답해야”

By | 2018년 2월 23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3일(오늘) 이윤택 연극연출가와 고은 시인의 성추행·성폭행 폭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전대미문의 성 적폐 만행에 대해 기이한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답해주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이 추악한 문화계 성폭력에 대해 2주일 넘게 입을 다물고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고은 시인은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에 대해 ‘보통 정치하는 사람은 뭐 같은데 문 후보는 뭐 그대로다’라고 말한 내용을 안도현 시인이 트위터에 적었고, 문 대통령과 경남고등학교 동기동창인 이윤택은 2012년 대선에서 찬조연설을 하면서 문 후보의 도덕성이 높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칭송했다”고 과거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자들이 저지른 더러운 성폭력에 대해 문 대통령이 침묵한다는 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냐”며 “운동권 좌파가 정의,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적폐 청산을 외칠 자격이 있느냐”고 날을 세웠다. 

특히 “대통령의 침묵과 좌파, 여성단체들의 침묵은 얼마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지 보여주고 있다”며 “이 문제는 바른미래당이 적극적으로 나서 상설특검과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조사하고 가해자를 엄히 처벌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공동대표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향해서도 “속상하고 안타깝다는 말 외에 입을 다물고 있다”며 “여성들에게 권력을 이용해서 더러운 짓을 저지른 사람에게 무엇이 속상하고 무엇이 안타깝다는 것이냐. 장관의 인식 수준과 사고방식이 고작 이 정도밖에 안 되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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